오랜만에 쉑쉑에 갔어요. 타임스퀘어 1층에 있습니다. 감튀를 먹으러 갔는데 버거도 시키고 치킨도 시켰어요. 스모크쉑 (9.9) 바삭하지만 그리 짜지않은 베이컨이 든 버거인데, 토마토나 양상추가 없어서 약간 목이 메이기도 합니다 스파이시 치킨바이트 6조각 (6.2) 는 한입크기인데 작긴해요. 스파이시 파우더가 발라져나오고 칠리마요(?) 소스와 같이 서빙되었어요. 감튀 (4.2) 그냥 클래식한 맛. 소금이 많이 뿌려져있지않아서 좋았고 적당하게 크리스피해서 요며칠 감튀에 대한 열망을 가라앉혀줬어요 레몬에이드 - s (4.3) 상큼한 에이드 탄산은 세지않아요. 얼음이 꽤 많이 들어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막걸리쉐이크와 인절미타임(콘크리트) 너무 궁금했는데 다음번으로 미뤘어요... 아쉬워요!
쉐이크쉑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