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에서 영화보기 전, 간단하게 끼니를 챙기려고 들어갔어요. 점심시간이 아니었는데도 주말이어서 그런지 조금 웨이팅이 있었어요. 한 15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자리에 착석하면, 락교랑 물을 마실 수 있는 컵, 젓가락과 냅킨, 뜨거운 미소국을 주세요. (생강은 왜 안주셨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리고 태블릿을 통해서 주문을 하거나 벨트에서 돌아가는 초밥을 먹으면 되는데, 테블릭으로 초밥이나 식사메뉴 (회덮밥, 우동 등) 그리고 일품요리 (가라아게, 타코야끼, 튀김 등) 그리고 술과 음료 등을 시키는 점이 굉장히 좋았어요. 장바구니 기능과 주문하기 기능이 바로 주방이랑 연결되어서 밀리지 않고 바로 주문한 음식을 받을 수 있었거든요. 근데 망플의 다른 리뷰와 같이 좀 비싼편이라도 느꼈어요. 한 6-7접시 정도 먹고 다른 요리나 음료는 시키지 않았는데 5만원 가까이 나왔어요~ IFC 주차 넉넉하게 넣어주셔서 좋았어요.

시마스시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IFC몰 L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