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 정식을 먹었습니다. 계절이 바뀔동안 재방문을 하지 않았는데, 약간의 세트구성이 바뀌었더라고요. ‘샐러드 - 사시미&스시 세트 - 새우튀김 - 우동’ 에서 우동이 냉모밀로 바뀌어 나왔습니다. 냉모밀의 양이 우동에 비해 줄거나 늘어나지 않아서 반가웠어요. 하지만 좀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샐러드의 양배추가 싱싱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아삭함이 줄고 단맛보다 쓴맛이 느껴졌어요. 이 이유때문인지 샐러드 소스를 엄청 많이 넣어주셔서 야채를 먹는건지 소스를 먹는건지 헷갈릴 정도였어요. 그리고 (계절때문인지 몰라도) 모기와 파리가 계속 날아다녀서 정신이 산만했어요. 모기에 물리기 싫으니 더 피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요. 그 외엔 맛도 좋고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교우초밥 1591
서울 영등포구 도영로 4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