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법원 앞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공사중일때부터 지켜봤는데 드디어 오픈. 빵+케익+음료 를 파는 곳이고 좌석은 2층에 있어요! 마롱 케익 생긴게 파리 앙헬리나 같아서...... 기대가득했으나 느낌상 만들어놓은지 2-3일 지난걸 먹은 거 같아요. 왜냐면 겉과 속의 마롱 크림이 매우 푸석푸석.. 맛도 무미건조. 컴플레인 하려다가 ‘그래도 오픈한지 이제 한달? 일텐데 관리 잘 하겠지’ 싶어서 말았으나 그러지 않는거에 후회해요. 오늘 병원 다녀왔거든요 ㅠㅠ 커피는 무난무난했어요. 2층은 넓고 자리도 편안하고 노트북용 코드도 많고 인터넷도 빵빵했어요. 다음에 가면 조금 더 괜찮길 바래요
마고하우스
서울 양천구 신월로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