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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남동 카페 데얼커피. 코지하고 따뜻한 느낌의 카페에요. •데얼커피: 시그니처 드링크 메뉴에요. 아이스로만 가능하고, 가격도 제일 비쌌어요. 단 맛의 쫀쫀한 크림이 라떼 위에 올라가요. 커피 내어주시면서 섞지말고 마셔야한다라는 안내를 받고 그대로 마셨어요. 쫀쫀한 크림을 마시다보면 곧 커피와 크림이 입안 가득 채워줘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커피맛이 조금 라이트하게 느껴졌는데, 아마도 크림맛이 무거워서 그랬던 것 같아요. 맛있어요. • 에그타르트: 매장에서 직접 굽는 에그타르트. 미니오븐에서 나오자마자 주문했는데, 충분히 식혀서 주시긴 했으나, 필링이 크림 상태여서..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어요. 여름맞이 새로운 드링크 메뉴도 있었고, 구움과자 종류도 몇 개 있어서 좋았어요.

데얼 커피

서울 마포구 동교로38안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