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동 안쪽에 있는 카페에요. 고양이똥 카페 본점이랑 비슷한 듯 안비슷한 분위기에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여기가 좀 더 트렌디한 느낌이에요. 주차공간 없어서 인근에 주차하셔야하는데, 다 오피스텔이어서 애매했어요. 여기에 옥상 테라스가 있어서 일부러 찾아갔는데 흡연구역이어서.. 담배냄새에 민감하시면 야외에는 앉지 못하실 것 같아요! 카페 내부에 앉을 곳이 많긴해요. 4인 이상 그룹용 공간도 따로 있고요. 하지만 내부가 쾌적하다거나 깨끗하다! 이런 느낌은 아니고 그냥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요. 손님은 많았습니다. 커피값은 생각보다 비쌌어요 (5-6천원대). 커피맛은 보통이었고요. 티라미슈가 생각보다 맛났어요.
고양이똥
서울 강서구 화곡로68길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