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작은 디저트 카페에요. ‘오희’로 이름 바뀌고 처음 찾아가봤어요. 빵들이 이제 다 쇼케이스 안에 있어서 주문하는대로 빼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이게 사회적 거리두기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저녁에 가서 빵이 많지 않았는데, 다음날 먹어도 맛나더라고요. 이 곳만의 분위기가 있어서 취식 가능하면 좋았을텐데.. 언젠가 그런 날이 오리라 믿어요!
오희
서울 양천구 오목로23길 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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