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에 이런 곳이 다 있나 싶은 곳이에요. 그래서인지 젊은 사람들이 가득가득 해요. 소개팅하는 분들도 계셨어요. 가격대는 2-3만원이고, 이탈리안을 먹을 수 있어요. 코키지는 병당 1만원이었던거로 기억해요. 음식 맛있어요. 맛있게 먹었어요. 아 식전빵은 조금 별로였어요 내부가 어두워서 데이트로 좋아요. 근데 (넓은) 테이블 간격이 그리 넓은 편이 아니라 옆테이블 내용도 다 들리고.. 공간 전체적으로 시끄러워요. 아늑한 느낌은 없어요

리옹

경기 화성시 봉담읍 오래4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