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삼겹살이 맛있다고 해서 기대하고 방문했어요. 평일 저녁인데도 내부가 가득차고 웨이팅도 있더라고요. 여긴 단일메뉴로 기름이 두터운 삼겹살만 있어요. 신기했어요. 식사메뉴도 술밥? 된장찌개에 밥 말아서 나오는 것만 있고 냉면/비냉 이런거 없더라고요. 술 종류는 많은데 칵테일처럼 달달한 과일소스에 맥주 섞은 자몽맥주 이런것도 팔아요. 물론 생맥/병맥 기본 맥주도 있고요.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었는데, 테이블 회전을 위해서인지 고기를 한꺼번에 빠르게 구워주세요. 1인분 g 수가 적어서 그런지 4인분이 한꺼번에 구워지더라고요. 약간 빨리먹고 자리 비워야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불편한 마음이 들었네요 고기는 맛있었는데 이런 저런게 아쉬웠어요

라도맨션 골드

서울 구로구 공원로6다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