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길래 들어갔어요. 찾아보니 체인점도 많은데 여기 금남로4가역 근처 지점은 본관만 있는게 아니라 인원&예약으로 (내부에서 연결된) 별관으로도 테이블 안내를 해주셨어요. 저희는 결제하는 곳 근처에 앉았는데 예약문의 전화가 수도 없이 오더라구요. 탕수육과 신락원특밥을 시켰어요. 주변 살펴보니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을 많이 드셨는데.. 뭔가 더 특별한걸 먹고 싶어서 특밥을 시켰어요. 탕수육은 정말 바삭바삭 & 소스가 맛있었네요. 하지만 너무 바삭해서 부먹으로 먹지 않을 수 없었어요. (고기는 질기지않고 부드러웠어요.) 짜지도 달지도 않은.. 정말 딱 좋았네요. 식락원특밥은 약간 매콤? 한 점성있는 소스 였는데, 밥이랑 부드럽게 먹기에 좋았어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신락원
광주 동구 충장로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