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이 버섯에 육사시미를 싸먹으라고 하셨는데 버섯이 혀에 붙더니 내 입 안의 모든 수분을 가져갔다. 그릇도 씹어먹을 사람들과 갔음에도 버섯만 가득 남았다. 육회 맛있고 연어도 괜찮다. 평소에 대기 줄이 길어서 꼭 가보고 싶던 곳인데 줄서서 먹을만큼 메리트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오픈 직후부터 최근까지 있던 무한리필 메뉴가 사라져서인지 자리가 있길래 먹었다. 택시운전사 시사회 다녀옴 강추
우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중앙공원로39번길 49 지엔느오피스텔 1층 1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