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이 소 23000 먹음. 밑반찬은 그저 그랬다. 보쌈 김치는 평타. 굴 신선도 역시 평타. 문제는 보쌈... 너무 질겼다. 요샌 배달 해 먹은 보쌈도 야들야들하던데.. 같이 나온 감자탕이 젤 맛있었음. 왕십리에 종로 굴보쌈 집 새로 생겼고 가격도 더 착한거 당일 발견 ㅎㅎ.. 보쌈먹으러 종로 3가 재방문 의사는 없음.
흥부가
서울 종로구 수표로20길 2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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