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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4년

제가 정말 좋아하지만 그날 그날 매움 강도가 너무 다름.. 그리고 80프로의 확률로 얼마나 맵게 먹을건지 안물어보기 때문에 안매운 라면 수준의 기본마라탕이 나갑니다. 사골국이 진하고, 먹다보면 말린고추맛이 강해요(약간 쓴맛) 만약 알싸하게 먹고 싶으면 맵게 해달라고 해야합니다. 그것도 한국인에겐 매운맛이라기엔 부족하지만, 다음 날 화장실에서 고생할까말까 고생하기 직전의 수준이니 건강엔 좋을거에요.. 그리고 태풍때문에 쌀값폭등이라며 공기밥 하나에 천원이 이천원으로 바뀌어서 밥때문에 비싼감이 있어요 마라탕 100g 1500원, 마라샹궈 3000원인데 마라샹궈는 안먹어봐서 모르겠네요. 원래 샹궈파인데 여긴 국물이 정—말 진해서...마라탕만 먹습니다.

용이네 마라전설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 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