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런치 메뉴 나쁘지 않은데 그 외 시간에 둘 이상이 단품으로 식사하려면 메뉴 조합이 매끄럽지 않음. 같은 건물 같은 층 송추 가마골은 같은 시각에 가면 대기 1시간인데 여긴 텅- 메뉴 차이라곤 하나 그래도... 음식 맛이 아니라 메뉴 구성 전반의 문제인 듯. 코엑스야 워낙 유동인구 많으니 손님이 차는데 판교점은 평일 점심에도 손님 없다는 건 한 번 다녀간 사람이 주위에 추천 그닥 안 하는 듯. 알파리움에 카카오나 큼직한 회사 추가로 오면 분위기 반전할지. 이와중에 식전빵 참으로 맛남.
케르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45 알파리움2단지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