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에에전에 3-4 년전 전에까지 참 잘가던 집이었는데, 집 근처 다른 카페들을 발견하면서 발걸음이 끊겼던 곳입니다. 제가 처음 방문한건 아마 2011년 쯤? 이었던 것 같아요. 상당히 오래 유지되고 있어요. 예전에는 가끔 차 구입하실겸 휴무도 가지셔서 전화해보고 가고 싶었는데, 여전히 전화번호를 적어두지 않으셔서 그게 안되네요. 보이차, 오늘의커피, 화차, 베리엔 이렇게 마셨고 음료 가격은 대부분 7-8천원입니다. 화장실은 공용이지만, 가게 안에 있고 엄청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베리엔 같은건 여러 베리 갈아서 판매하시는 건데 좋아하는 음료 중 하나에요. 시원하고 적당히 달고 맛있어요. 커피도 직접 로스팅하십니다. 전 여기 콜드브루바닐라라떼도 좋아해요. 여러명이 계속 이것저것 관심있어 하니까 몇개 작은 잔에 조금씩 맛보라며 나눠주시는 센스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케이크는 밀크레이프 먹었는데 비추천........
앤드
경기 부천시 오정구 까치로6번길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