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이기도 하고 숙소가 가까워서 숙소에 포장해다 먹었습니다. 그 때문에 사진은 그냥 저런 비루한.. ㅠㅠ 그저 양배추 + 당면 + 고기! 의 요리일뿐인데 잘 먹었어요. 볶음이나 국물이 있는 종류 선택 가능한데, 저는 볶음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고기도 선택 가능한데, 자정 다 되서 방문했더니 돼지고기만 된다고 해서 고민없이 그걸로 가져왔어요. 숙소에서 먹을 때 포장이 비닐봉지로 되어있어서 쏟아지려나 했는데 힘있어서 세워두고 먹을 수 있는 봉지네요. (마트에서 발견하고 사올뻔 - feat. 소비요정) 한입먹을 땐 별맛 아니네, 했다가 먹으면 먹을 수록 맛있어지는 거 아닙니까... 포장해놓고도 한시간 있다 먹어서 그런지, 당면은 많이 불어서 제일 맛없는 재료(?)였지만, 돼지랑 양배추... 아묻따! 떠나기 전에 노점상에서 한번 더 먹고 싶었지만 ㅠㅠ 담을 기약합니다 ㅠㅠ (태국은 맥주안주 천국이에요)
Changphuak Suki
242 ถนน มณีนพรัตน์ ตำบล ศรีภูมิ อำเภอเมืองเชียงใหม่ เชียงใหม่ 50200 ประเทศไท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