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번 날렸던 후기라 흐규흐규 기록용으로 대충 남겨봅니다... 데운 도쿠리 시켰는데 빨리 식어갔고... 혼자 갔는데도 꼬치는 꼭! 처음엔 세트로 혹은 단품 안주를 시켜야 한다고 하셔서 꼬치 세트를 시키긴 한 건 단점일까요 가게로서 당연한 것일까요...🤔 그렇게 해서 먹긴 했는데 초반은 맛있게 먹었는데 배불러서 그런지 마지막에 나온 닭가슴살과 닭다리살이 마무리를 쏘쏘 하게 만들었네요. 닭다리살이 퍽퍽한 편이었습니다. 가게 분위기는.. 제가 간 날은 어디 시끄러우신 팀이 오셔서... 바 자리와 테이블간 간격이 좁아서, 무슨 말 하는지 다 들려서 이어폰을 꼈네요... 배고플 때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야키도리 켄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2길 16 에머랄드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