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전체적으로 처음엔 심심한 듯 했지만 인위적이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먹을수록 취향이었습니다. 돈까스가 꽤나 맛있었지만 양이 좀 적은 느낌이라 아쉬운 것 빼고는ㅎㅎ 고기질이 좋은건지 잘 모르겟지만 고기가 너무 맛있었어요. 장칼소바 국물도 심심한듯 무겁지않고 개운한 느낌이라 속이 편해요. 통창가에 앉아 남한강에 폭설이 내리는 뷰를 보며 하는 식사는 너무 좋았어요^-^
조동소바
충북 충주시 동량면 지등로 32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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