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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빵
추천해요
2년

신용산에 있다가 이수로 이전한 이름은 여전히 신용산감자탕 장기 산행으로 지친지라 과감하게 둘이 감자탕 중(3인)짜! 음식 나오고 양이 너무 많아서 이걸 우리가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었다 뼈가 먹어도 먹어도 또 있었다 ( 쏘 햅삐 ) 특이하게 감자탕을 시키면 셀프로 수제비를 뜰 수 있는 수제비 반죽이 무한리필 된다 ( 완전 햅삐 ) 취향껏 두껍기 얇게 무한으로 떼어 드시길 너무 지쳐서 오늘에야 말로 맥주 많이 마셔야지 했는데 저 많은 감자탕 다 먹어버리고 배불러서 두 병에서 포기 볶음밥도 못 먹었다 무튼 참 맛있었다

신용산 감자탕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3길 1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