쏨땀! 쏨땀!! 쏨땀!!! 하다가 급 결정된 부아 쏨땀은 샐러드고 부아는 양이 적으니까 하며 여자 셋이서 메뉴 네 개 일년 전에는 창 드래프트가 있어서 좋았는데 이제는 병맥주 뿐이라 아쉬웠다 아쉬워서 두 병 마셨다 나는 똠양꿍 안 먹는데 내 친구 #오지은 이 먹고싶다 하여 국수 추가까지 해서 주문 그리고 무난하게 팟타이와 푸 빳 뽕 커리 다같이 맛있게 배부르게 잘 먹었다 주말 점심시간에 인간은 이렇게 많은데 홀 직원이 한명뿐이었던게 분노포인트
부아
서울 용산구 보광로59길 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