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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4.0
19일

문경여행 와서 들렸던 미성. 옛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해준 스프와 경양식 돈까스. 돈까스 양이 엄청났어요. SNS 리뷰 사진에는 왕 돈까스처럼 보여도 크면 얼마나 크겠어 하고 감튀를 시킨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돈까스 안에 치즈도 엄청 많았구요. 매운 소스도 같이 주문 했었는데 팁에 적혀있던대로 엄청 매웠습니다. 그래도 그 소스 덕에 다 먹을 수 있었어요. 느끼하고 매운걸 좋아하시면 추천드려요. 현지인 여친 피셜 - 자신도 느끼하고 많아서 다 못 먹는데 잊을만 하면 또 생각나는 그런 식당이랍니다.

미성 호프 레스토랑

경북 문경시 점촌5길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