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제 대상인지는 불분명하나) 플라스틱 500ml 생수 사용 사진에는 꼬막 비빔밥 밖에 없지만, 모든 메뉴를 먹어보았습니다. 해산수 코다리 조림과 시래기 코다리 조림의 차이는 시래기가 들어가는지의 여부입니다. 코다리 조림은 너무 매웠습니다. 전반적으로 맛있어서 재방문하고 싶은데, 나중에 좀 덜 맵게 해주실 수 있는지 여쭤봐야겠어요. 해물 꼬막 비빔밥은 딱 적당한 매콤함이었습니다. 간단히 후룩 먹기 좋았습니다. 제철 굴 파전에는 굴이 꽤 많이 들어있어요. 매장이 춥다고 느꼈습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가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산슬촌코방

경기 의정부시 민락로 4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