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3시 경 방문했는데 자리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주말에는 웨이팅을 오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 퐁듀는 구성이 알차고, 생소하고 특이한 신메뉴를 맛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와플컵 더블레귤러로 먹어본 스트로베리 초콜릿칩과 소금 우유는 조금 아쉬웠어요. 스테디셀러는 스테디셀러인 이유가 있다…! 스트로베리 초콜릿칩은 베리 베리 스트로베리에 초콜릿칩을 추가한 맛, 소금 우유는 31요거트에 소금을 추가한 맛…이었어요. 스트로베리 초콜릿칩은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맛이었고 소금 우유는 ‘굳이 요거트에 소금을?’ 싶었습니다 ㅠ 기존의 맛이 질리거나 새로운 맛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아이스크림 퐁듀를 먹어보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배스킨라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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