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와사비 군함에 누구보다 진심인 둘이서 초저녁부터 가서 타코와사비 군함 6개, 연어+광어초밥 5개를 시켜먹고 “나는 아직 배고프다”라는 히딩크의 명언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타코와사비 군함을 4개 더 추가했지... 타코와사비 군함으로 10개를 채우고도 아쉬움을 한가득 안고 자리를 떠나야만 했던 그날, 2차만 아니었음 인당 10개 먹고 포장 10개 해갔을거임... 난 타코와사비 군함에 너무나 진심이었어...ㅋㅋㅋㅋ
스시 미르네
부산 남구 분포로 115 힐탑탑플레이스 B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