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타이코 핑크 크림 우동과 오키나와 감바스 라이스.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튀김. 내부 인테리어가 예쁘고 분위기가 좋은 편 이지만 약간 인스타 감성..공간에 비해 테이블이 많은 느낌이라 편하지는 않음. 식사류는 전체적으로 맛있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살짝 짠편이다. 멘타이코 우동은 진하고 꾸덕해서 마음에 들었지만 마요네즈 맛(?)이 조금 강해 혼자 다먹기는 물려서 감바스 라이스를 좀 더 추천함. 아이스크림 튀김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고 튀겨주는데 예상했던 맛이었다. 잠깐이지만 웨이팅도 했는데 오래 기다려서 먹을 것 같지는 않다.
심플도쿄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3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