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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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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베지 탈리 13000 라씨 3000 평범하게 기본에 충실한 커리와 난. 메뉴판엔 샐러드라 적혀있는 게 생각보다 더 원형에 가깝게 나온 건 좀 당황스러웠지만... (저 초록색 중간에서야 샐러드 드레싱임을 알아챔... 첨엔 와사비간장인가 했다.) 난방을 안 해서 커리와 난이 금방 식어버린 건 좀 아쉽다. 다 먹고나서야 틀음... 후식으로 밀크티가 나왔다. 화려한 레스토랑보단 한국식으로 치면 동네 백반집같은 느낌.

히말라얀 레스토랑

서울 종로구 종로 337 하나은행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