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러를 시키면 종류별로 맥주를 맛볼 수 있는데, 잔을 들어보면 각 놓여진 자리에 이름이 적혀있다. 개인적으로 자몽맛이 상당히 썼고 바이젠이 너무 맛있어서 다 먹고 아예 한잔 더 시켰다... 안주의 크림치즈에 꿀을 추가했는지 계속 손이 가더라... 정말 약속만 없었으면 하루종일 앉아서 먹고 마시고 싶었다.
크래프트 한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19길 6-5 1층
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