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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l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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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새로생긴 마라탕집은 가봐야지요 생긴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내부가 일단 깔끔하고 고를 수 있는 재료 중에 버섯류가 많아서 그건 맘에 듬 매운 3단계로 시켰는데 호탕마라탕에 익숙해진 나에겐 맵게 느껴지진 않아서 가장 매운맛으로 먹을 걸 그랬다 체인 마라탕집들이 그렇듯 한국현지화 된 맛이라고 할까 육수에서 사골베이스 맛이 느껴져서 초보자들이 먹기 아주 적합할 듯 신규오픈으로 총좌빙도 서비스로 주심

피슈 마라홍탕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73 거화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