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최애 빵집. 소금빵으로 아주 유명하지만 요즘엔 소금빵 줄서서 사야 할 정도는 아닌듯. 그래도 아쉬워 꼭 하나씩 끼워 사 오는데 오늘도 겉바속촉 짭짤 소금빵이었고, 식사빵들이 맛있는 빵집인데 고구마무화과가 섞인 통밀빵이 아주 고소하고 맛있었음. 퀸아망도 다른빵집과 조굼 다른 스타일인데 바닐라향 아주 강하고 겉바속촉함. 레몬맛 퀸아망도 맛있음. 펌퍼니클은 처음 사봤는데 맛있다고 해서 기대중.. 여긴 갈때마다 새로운 빵 도장깨기 하는 재미가 있음.. 더불어 다 맛있어..
밀곳간
서울 성북구 성북로18길 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