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타코야끼 만들기 체험 장소로서는 좋았습니다. 네이버로 예약하고 골목을 찾아들어간 가게. 일요일 저녁에 갔더니 타코야끼 만드는 사람들 뿐이라 별 생각없이 잘 하고 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카페에 예쁜 푸딩 먹으러 온 사람들이랑 테이블에 부루스타 놓고 반죽 들이붓는 사람들이 섞여있으면 이상하겠네요? 타코야끼 체험권에 음료랑 푸딩도 포함인데, 매장에서 먹으면 푸딩을 접시에 예쁘게 담아주시지만 타코야끼로 배불렀기 때문에 포장용으로... 더보기
포동푸딩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길 23-9
피크민 점메추 실패 이야기 피크민블룸 게임 중에 문배동육칼 여의도점 피크민이 나오길래 오 오늘 점심은 얘 고향에서 먹어야지 했는데 폐점이더라는 슬픈 소식
문배동육칼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42
큼직한 마들렌을 파는 작은 가게. 창문에는 오후4시까지 영업이라고 쓰여있지만 6시까지인 것 같습니다. 저는 포장이었지만, 테이블이 있어서 한가한 시간에 가서 아메리카노에 마들렌 하나 먹고 오면 딱일 것 같아요. 문가에 감열지에 출력되는 셀카운세뽑기 기계가 있습니다. 저당마들렌이 있었지만 결국 페레로로쉐마들렌을 선택했습니다. 나는 나를 속이지 않을 것입니다. 안에 누텔라 같은 게 들어있습니다. 달아서 좋다! 초코나무숲은 안에 ... 더보기
예들렌 카페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11
평일 점심에 10명이 쳐들어가도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는 밥집, 직원분들이 친절, 맛은 보통. 술이랑 고기 구워먹는 집으로 평이 좋지만 저는 정작 밤엔 와본 적이 없고요. 인근 직장인 점심 최후의 보루 같은 식당입니다. 매장이 커서 여러명이 가도 되고, 메뉴 다 무난하고. 항상 모든 직원분들이 적극적이고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 분 어제 자기계발서 읽고 주무셨나 싶은.... 근데 그게 몇년째인.... 주로 차돌된장(1... 더보기
고려정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