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로 올레길 중단하고 우연히 들린 카페. 며칠만에 마신 제대로 된 커피에 가슴이 쿵쾅쿵쾅. 코너창부터 지붕골조까지 멋졌습니다. 아늑한 곳에서 잘 쉬다 갑니다. 플레이리스트는 이곳 분위기에 맞다고 보지만 취향에 맞깁니다:)
바오밥나무 카페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소로 357 1층
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