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주말마다 강남역을 가게 돼서 한동안 주말 점심은 강남역 근처에서 때울 예정이라 이곳저곳 시도해보고 있어요. 오늘은 원래 같은 건물의 쿠차나를 갈까 했다가 어제 할랄가이즈를 갔던 지라 헤매던 중 발견하고 들어간 곳인데 기대를 별로 안 해서 그런가 전 만족스러웠어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감튀에 케챱은 안 뿌리는 쪽이 낫지 않았을까 싶은... 가격도 이 구성에 7900원이면 준수한 편 같네요. 추가금 내고 토핑도 추가할 수 있고.. 밥과 국, 반찬이 무한리필입니다(셀프바 이용)
철판목장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4길 11 지하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