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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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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해방촌과 경리단길 경계선에 있는 카페 우연히 들어갔는데 루이보스버번..뭐시기 티가 넘 맛있었다 이탈리아 저.. 복숭아 음료도 맛있는데 마실수록 넘 달았던거 안비밀 아늑하고 2/3층 자리가 많아서 여유롭게 쉬다 갈 수 있어 좋았으나 제일 좋은 자리는 테라스인듯 싶었음 !

디 피오리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4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