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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M
2.5
1년

유기묘 후원 카페라고해서 방문 코숏보다 품종묘가 많아서 엥? 하고 찾아보니, 펫샵에서 포기한 아이들 (아프거나 파양 등) 위주로 구조해서 관리하신다고 하네요. 확실히 아파 보이는 아이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방문=기부 목적이라 아이들이 치료를 잘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거저거 (굿즈 포함) 구매했는데 아무리 좋은 취지로 만들어진 공간이라도 아이들에게 인식 또는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꼬리나 발, 배 같은 예민한 부위를 강제로 만지는 행위가.. 눈살이 찌푸려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 피부병이나 눈이 아파보이는 아이들은 처방식/연고 등 약을 잘 챙겨먹이는지 그렇다면 츄르나 간식 제한을 걸어야하는거 아닌지.. 다들 어려보이긴 했지만 (고양이가) 츄르를 90분 내내 먹는 아이가 많이 있었어요.. 낚시대 부속품들이 나가 떨어져서 고양이들이 삼킬 위험까지 ….. 이걸 어쩌면 좋아

집사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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