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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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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악 너무 맛있어 계속 생각나! 는 아니지만.. 주변에 마땅히 핸드드립을 파는곳이 없는걸로 알아서 괜찮은 카페. 좌석이 편하지는 않고, 메뉴도 열개 이하로 많지 않다. 아이와 강아지 웰컴인 분위기라 마음에 들었음. 재방문 의사 있음. 다만 아직 가게 내의 페인트 냄새가 안빠져서 머리가 좀 아팠다.. 라떼는 고소했고 핸드드립 원두가 과테말라와 에티오피아가 있는데, 둘다 약간 독특했다. 과테말라는 신맛이 덜한 편이고 에티오피아는 향이 굉장하고 산미가 많은편. 재밌었다. 휠체어 출입 불가.

카페 드 아미디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29길 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