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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촌놈

별로에요

6년

원래 유명한데다가 수요미식회 덕분?에 더 유명해져서 예전보다 줄을 더 서야한다. 맛은 여전했고, 김치 대신 풋고추와 청양고추를 주는 것 또한 변함이 없었다. 남녀간의 양을 달리 줬던 것만 변했는데 왜 난 예전의 그 맛이 안 나는 걸까..? 콩국을 추가로 안 주는 것 때문일까.. 면발이 예전만 못했다. 요즘 이 정도로 진하게 콩을 갈아주는 곳도 심심찮게 보인다. 분발해야 할 것이다.

칠성동 할매 콩국수

대구 북구 침산남로 4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