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인이 데려간 곳. 수육백반의 1인분 양이 생각보다 적다. 그나마 국물은 진해서 마음에 들지만 나머진 엉망. 계산 후 내 카드를 한손으로 돌려 받은 것도 모자라 먼저 수고했다고 인사해도 대답조차 안한다. 바빠서 그러겠지 하기엔 손님도 그리 많지도 않은 한산한 시간이었다.. 2호점도 있던데 장사 좀 잘된다고 초심을 잃었나.. 다시는 안 올 듯 하다..
늘해랑 수육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928번길 1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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