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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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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구 혁신도시에 위치한 엄청 핫한 카페. 인테리어에 엄청 신경쓴 곳. 실내, 실외 모두 매력적이다. 제주 애월에서 그대로 가져온 동백나무가 인상적이고 흰 그랜드 피아노가 눈에 띈다. 피아노 전공자만 연주할 수 있다. 라떼는 그저그런 맛. 뱅쇼가 오히려 진해서 맛이 좋았다. 근데 가격이 좀 비싼 편.. 가끔 와서 즐기기에 좋은 분위기의 카페. 아홉시까지라 테이크아웃해서 나와 사진이 얼마 없다. 다음 번에 제대로 즐겨 주겠음.

레이틀리 92

대구 동구 초례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