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착하고 직원분 친절하고 양도 많고 맛도 기가 막히네. 국물이 엄청 진하다. 여태 먹어 본 쌀국수 집 중에서 세손가락 안에 들 정도다. 수성구 동양국수백과보다 더 진하다. 혹시나 싶어 한그릇 다 비우고 바닥을 봐도 조미료의 흔적은 없었다. 순수 우려낸 육수였다. 다음 번엔 반미 샌드위치 도전!
낫낫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학로 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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