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고기가 질기다. 미리 요리해 둔 것 같은 느낌. 비냉에다가 돼지 갈비 같이 먹는 느낌이라 할 수 있는데.. 가성비는 별로다. 가격에 비해 풍부하지 못하다. 주인부부 어르신들?은 매우 친절한데 젊은 알바생들은 쫌 뭔가 아쉽다. 친절하지도 안 친절하지도.. 뭔가 개운치 못하다. 돼지 갈비의 고기는 미리 구워뇠는지 살짝 질겼고, 비냉도 약간 뭉쳐져 있어서 오래된 것 같았다. 밑반찬은 샐러드랑 호박샐러드는 괜찮은 편이다. 내 돈주고 가기엔 글쎄? 가성비가 그렇게 좋진 않아서 괜찮다와 별로의 사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고민 끝에 별로다라고 했다. 5점 만점에 2.0 점 정도 라고 할 수 있다 ->망플도 5점 척도로 하면 안되려나.. 계속 건의한 듯 한데..
곰집갈비
전남 목포시 호남로58번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