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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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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안동하면 한우, 찜닭, 간고등어가 유명하다. 여기 동부숯불강비믄 십년 전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으로 왔지만 오랜만에 왔는데 좀 변했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 비싸지고 양은 적어지고..맛은 그대로인듯 하지만 양이 정말 너무할 정도로 적었다. 둘이서 생갈비3인분, 마늘양념갈비 3인분을 시켰는데 적당히 배불리 먹었지만 양이 넘 적었다. 육회가 서비스로 나왔는데 너무 짰다. 그리고 기본 3인분 이상이면 갈비뼈찜이 서비스로 나오는데 양념이 강하지만 그래도 먹을만 했다. 된장찌개가 제일 맛있었다. 집된장 베이스에 갈빗살을 잘게 넣어서 끓여 그런지 깊고 단백한 맛이 났다. 주인 아주머니 친절한 건 여전하지만 가격은 안친절하다. 돈걱정 안하시는 분은 와도 상관없지만 가성비 따지시면 여긴 별로이다.

동부 숯불갈비

경북 안동시 경동로 677-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