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패티가 매우 짜다 내 기준엔 소금덩어리 패티가 퍽퍽하지 않고 적당히 촉촉하고 부드럽게 잘 구워냈는데 염도만 좀 낮다면 괜찮을 듯 생각보다 버거의 크기가 아담함 인기 많다는 도넛치즈버거는 짠기가 단맛을 덮어 밸런스가 무너져씀 버거는 무조건 짜야지 하는 사람들은 매우 좋아할 듯 나에겐 식사보다는 술 안주로 적합한데 음료가 사이다,콜라, 버드와이저, 탄산수가 끝이라 근처에 수제버거집이 없고 맥주집에 안주로 버거가 없다면 대안으로 재방문 가능
혜화동 버거
서울 종로구 동숭3길 6-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