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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rillo
추천해요
4년

역삼동. 한식 남도음식 너무나 깔끔한 실내에서, 정갈한 남도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점심특선은 떡갈비 또는 보리굴비 중 선택하면 되고, 저녁에는 와인도 잘 어울리는 곳이어서, 모임이나 접대에도 좋다. 해남 천일식당의 서울 분점 격인데, 해남 천일식당은 1924년 백제음식의 일인자 집안에서 태어난 故 박성순할머니가 시작, 유홍준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도 조선3대 한정식집이라 수록되어 있고, 현재 며느리가 운영하고 있다. 해남천일관은 할머니의 막내딸인 김정심씨가 반포에서 역삼동으로 이전, 김정심씨 따님인 3대 이화영사장님과 운영한다.

해남 천일관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39길 3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