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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유명하다고 해서 모둠과 치즈카츠를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 다시 한 번 방문한 곳입니다. 처음 들어올 때 인사부터 친절한 음식 설명, 디저트 준비까지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와도 기분전환하듯 기분 좋게 나갈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모둠카츠는 안심2개, 특등심1개, 등심5개로 나오는데 안심이 특히 부드럽고 촉촉해 겉바속촉과 육즙을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특등심도 엄청 부드럽고 안심보다는 씹는감이 있어 좋았고 등심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새우는 두 번째로 방문했을 때 먹어봤는데 크기도 굉장히 크고 튀김도 아주 바삭하게 되어 완전 만족했습니다. 자잘한 반찬도 맛있고 특히 모밀은 평소 모밀을 잘 안 드시는 분도 맛있게 먹을 만큼 돈가스를 먹다 느끼할 때쯤 속과 입안을 정리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만족스럽고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수수하지만 굉장해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68번길 9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