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에 카페문을 열어 보고 살짝 당황했다. 가운데가 횡하니 비어 있었고 테이블들이 창가쪽에 모여 있었다. 그러나 찬찬히 살펴 보니 천장과 벽과 바닥이 화이트로 통일되 있어 하나의 컨셉 같았다. 시그니처 메뉴인 콘웰커피는 맨위에 크림이 달달했고 라떼는 생각보다 평범했다. 초코 컵케잌은 초코 브라우니 케잌이었다.
콘웰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5길 40 반석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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