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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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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이미 배가 빵빵한 상태에서 조용히 얘기할 장소가 필요했던 저희에게 안성맞춤이었던 곳. 디저트를 아무 것도 안 먹었던 건 지금도 왜 그랬지 🤔 싶긴 한데ㅋㅋㅋ 원래 매장도 넓은 데다가 토요일 오후였는데도 사람이 정말 없어서 좋았어요. 제가 마셨던 티는 딤불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꽃향기가 홍차 입문하시는 분들도 접근하기 쉬운 맛입니다 😌🌿 아, 이미 다 우려진 상태에서 서빙되니 참고하세요.

르타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8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