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김첨지
좋아요
4년

3월 1일에 방문함 송파에서 스누피 전시 보고 넘어온 클랩피자 코시국에 불구하고 길거리에 없던 사람들이 다 이 매장에 있는 것 처럼 자리는 만석이었다 다행히 바로 나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앉을 수 있었음 트위터에서 청양고추 들어간 피자가 맛있다고 봤지만 지독한 맵찔이인 나는 먹을 자신이 없어 다른 피자를 골랐다 같이 간 친구도 세미맵찔이었음ㅎ.ㅎ 저 때 친구는 어린시절 캐나다에서 먹었던 버팔로 윙 맛을 찾아 헤매고 있었기 때문에 사이드는 버팔로윙 피자는 하프앤하프로 베이컨 치즈랑 리코타 로니를 시킨걸로 기억한다 음료는 콜라랑 카프리썬 사실 그린 리코타 시키려고 했는데 머쉬룸이 없다고 못 시켰음 내가 너무 기대를 했던건지 아님 청양페퍼를 먹지 않아서인지 그저 그런 피자였다 맛이 없는건 아닌데 그닥 특색이 있는것도 모르겠고 무난한 그런 피자... (메뉴 선택 미스일지도 모르지만^.ㅜ) 버팔로윙과 같이 나온 소스는 사워크림으로 기억함 정작 친구는 저건 몇번 찍어먹다 말았고 타바스코 소스를 잔뜩 뿌려먹고서야 만족했다 나한텐 좀 매웠음 재방문 의사는 딱히 없음 누가 가보고 싶다하면 갈지도... 적어도 같은 피자는 안 시킬거다 알볼로 피자 라지 사이즈 절반 이상은 그냥 먹는 난데 여긴 친구랑 나랑 좀 힘들어했다 도우가 옹골찬걸까..?🤔

클랩 피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7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