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라무진. 바테이블 형식으로 바로 앞에서 양고기를 구워준다. 고기 품질이 좋고 처리를 잘했는지 양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아서 일행들도 모두 감탄했다. 1인분에 2만7천원 정도인데 1인분만 먹어도 배가 차서 만족스러웠다. 바테이블이라 여럿이서 이야기하기 불편할 줄 알았는데 다들 예약해서 두세명씩(주로 커플) 와서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분위기라 우리 테이블이 제일 시끄러웠다고 한다...양고기 사랑해요🥩
라무진
서울 강남구 논현로175길 59-4 의봉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