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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시흥인간 노맛집동네에서의 고군분투기
시흥

리뷰 152개

5층에 있는 카페면 뷰라도 좋아야 하지않았을까부터 시작해서 최악의 커피까지 지적할거리만 한가득이었던 카페. 재미있는 이름에 낚여 소중한 시간과 돈이 버려졌다. 여러모로실망했지만 플래인베이글은 맛이 나쁘지않았다.

예스베이글 베이그래

경기 시흥시 은계중앙로 234

백합은 크기만 크고 맛있었던 기억이 없었눈데 이 칼국수먹고 백합과 제대로 화해를 했다. 국물도 그냥 조개맛 그자체. 정말 맛있게 먹었다. 김치가 좀 아쉬움. 그래도 9000원은 너무 싼거 아닌가?

한땀 조개 왕칼국수

경기 시흥시 복지로 90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던 스산한 가을의 어느날 화려한 스타벅스의 뒷골목에 있는 간판도 없는 이 어두운 카페를 찾았다. 오랜만에 찾았는데도 변함없이 맛있었고 분위기는 더욱 다크해진거같다. 잊고있던 내면의 다크소울이 충전되었다.

로컬 커피 소사이어티

경기 시흥시 뱀내장터로25번길 4

현백 지하 돌아다닐때 훌륭한 인테리어로 유독 눈길이 가던 식당이다. 마파두부 도삭면은 매우 흡족했지만 뽀짜이빤이라는 홍콩스타일솥밥은 물론 맛은 좋았지만 비싼 가격이 납득이 안됐다. 큰 완자가 가운데 떡갈비처럼들어가 있는데 조금 딱딱해서 조합이 그리 좋은느낌은 못받았다. 의외로 밀크티가 맛있었다

호우섬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80

치킨샐러드는 맛있었는데 리코타샐러드는 좀 아쉽다.

샐러디아

경기 부천시 소사구 부광로 220

간만에 먹어보는 돈아까운 음식

올리엔

경기 부천시 소사구 옥길로 110-25

보기와는 달리 맛은 있다. 되게 불맛난다. 어패류 껍질이 까져서 먹기편하다. 그런데 이렇게 비쌀일인가 싶다.

짬뽕지존

경기 부천시 소사구 부광로 220

일반짜장은 별론데 돌판짜장은 맛있다. 해산물도 싱싱하고.. 짬뽕도 편차가 있어서 어쪌땐 맛있는데 어쩔땐 맛없어서 방문이 조금 꺼려진다.

미엔빠오

경기 부천시 소사구 옥길로 124

마라탕먹고싶을때는 여기로 간다. 가격이 저렴하고 아이스크림 서비스가 맛있다.

라홍방 마라탕

경기 부천시 소사구 부광로 220

은계에 가면 결국 해월로 가는거같다 커피가 맛있으니.. 디저트는 보기엔 맛있어보이지만 먹어보면 맛없지는 않은데 뭔가 아쉽다.

해월커피

경기 시흥시 은계로142번길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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