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음과 추천 사이로 전반적으로 맛 괜찮고 서비스가 인상적이었던 곳이었어요! 사케는 잘 몰라서 적당히 저렴한 거 시키구 구이에서는 닭고기 차슈, 새송이 버섯, 명란 시켰는데 명란은 어디 갔을까요 안나왔는데 호다닥 나오느라 계산에 포함이 됐는지 안됐는지 확인을 못했네욥.. 닭고기 차슈는 단맛이 좀 두드러지긴 했지만 부들부들 맛있었어요~ 저는 가라아게가 정말 맛있었는데요, 함께 내어주는 간 무 소스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다음에는 1차로 가서 맥주랑 맛있는 거 더 많이 먹어보려구요😊 들어갈 때 따뜻한 물수건, 나올 때 핫팩 쥐여주시고 너무 추운 날이었어서 그런가 그런 소소한 배려가 참 좋았어요.. 비록... 명란은 사라졌지만요...

와라야키 쿠이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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